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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할 수 있는 국종류 하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홍합탕과 오뎅국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두 요리는 다른 요리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기에 더욱 선호되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쉽다고 얕보면 큰코 다치기 쉽상이죠. 특히 간단한 요리일 수록 깊은 맛을 내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오뎅국 또한 그런 요리라고 생각됩니다.




그 때문에 필요한 것이 바로 간단한 오뎅국 끓이는법인데요. 어려운 방법은 초보자가 따라하기 어렵기에 최대한 간단한 레시피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재료들은 오뎅, 무, 양파, 대파, 파뿌리, 표고버섯, 쑥갓, 건다시마, 멸치, 다진마늘, 고추, 간장, 소금, 고추가루입니다. 요리를 하기 전 양파, 대파, 파뿌리, 표고버섯 등의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그 후 냄비에 물을 넣고 무를 크게 썰어 넣어줍니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건다시마를 넣고 멸치를 넣어주면 한층 육수를 진하게 우릴 수 있는데요.


이 상태에서 10분 정도를 더 우려주면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신의 사명을 다한 건다시마를 건져내고 간을 맞출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간은 다진마늘 한큰술, 진강장 3큰술, 후추를 넣어 맞춰줍니다. 당연히 자신의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처음 끓여보는거라면 그냥 이대로 따라 하길 추천합니다.



이제 무가 잘 익으면 오뎅을 넣어줍니다. 오뎅을 넣고나서 대파와 고추를 잘라 함께 넣어주고 한번 더 푹 끓여주면 맛있는 오뎅국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막상 따라하고 나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은 알 수 있는 오뎅국 끓이는법인데요. 뜨끈한 국물과 짭잘한 오뎅을 먹다보면 절로 술이 떠오르게 되네요.



저 또한 이 오뎅국 끓이는법의 도움을 받아 맛있는 오뎅국과 함께 친구들과 즐겁게 술을 마셨는데요. 처음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칭찬을 받아 기분 좋은 저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잘 만든 요리 하나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만큼 한번 도전해보는 것은 권해드립니다. 의외로 숨겨져 있던 재능을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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