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로 담구면 시원한 맛이 일품인 알타리 무. 이런 알타리무를 이용해 김치를 만들어도 아주 맛나는데요. 배추 김치나 일반 무김치와는 다른 맛이 느껴져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방송으로도 알타리김치 황금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이 방송을 못보신 분들을 위해 그리고 맛있는 김치만들기에 도전하는 저를 위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생 정보통 알타리김치 황금레시피에 따르면 필요한 재료는 알타리 1단, 천일염, 물, 통마늘, 마른밴댕이, 마른 멸치, 다시마, 고춧가루, 홍고추,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밥, 새우젓, 까나리액젓, 양파, 쪽파입니다. 가장 중요한 재료인 알타리무 손질부터 시작하는데요. 알타리무의 시든 잎과 잔뿌리를 제거합니다. 다음 무를 깨끗이 씻고 반으로 ..

얼마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 화재가 되었던 홍탁집. 홍탁집 아들의 답답한 모습을 보고 속상해 하셨던 분들이 많을탠데요. 하지만 저는 그 와중에도 홍탁집 어머님이 만드신 닭볶음탕에 눈이 갔습니다. 맛있는 닭볶음탕만 있다면 밥한그릇 뚝딱하는 것도 일이 아닐텐대요. 그래서 집에서도 만들어 먹기 위해 닭볶음탕 황금레시피를 배워봤습니다. 대충 닭과 매운 양념넣고 끓이면 되겠지 했던 예상과는 다르게 의외로 어려웠던 요리였는데요. 필요한 재료는 닭 한마리,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2큰술, 간장 5큰술, 굴소스 1큰술, 마늘 1큰술 아직 끝이 아니에요. 꿀 2큰술, 생강, 후투, 미럼 2큰술, 설탕 3큰술, 감자 2개, 양파1개, 당근 1/2개, 대파 1대입니다. 양념장까지 직접만들려고 하니 재료가 많아 보이죠?..

여성분들에게 있어 매년 돌아오는 인생의 시련이 바로 설, 추석 그리고 김장철이 아닐까 하는데요. 나의 아내, 엄마, 여동생, 여자친구를 위해서라도 김장에 대해 알고 도와주는 것이 좋은데요. 김치의 1도 모르는 남성들을 위해 김장김치 황금레시피를 파해쳐보겠습니다. 필요한 재료는 배추 10포기, 물 50L, 천일염 6kg, 무채 1.8kg, 무즙 2.4kg, 고춧가루 250g, 굵은 고춧가루 550g, 멸치액젓 1컵, 청각 10g, 소고기 750g, 다진 마늘 1컵, 다진 생각 50g 매실액 100g, 홍갓 150g, 쪽파 150g, 대파 50g, 미나리 125g, 배즙750g, 불린 찹쌀 50g, 국간장 40g, 매실액 80g, 새우젓 100g, 양파즙 1컵 반 찬물 2.4L, 무 200g, 대파 1대, ..

설렁탕과 함께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맛있는 우리나라 서민요리 곰탕. 가게에서 매번 사먹거나 엄마가 해준 곰탕만 먹어본 저로선 독립전에는 어떻게 만드는지 1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곰탕 끓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지금은 저성이 필요할 뿐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시도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이 곰탕 끓이는 방법만 알아두면 설럴탕도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가 설렁탕은 소의 머리, 내장, 뼈다귀, 발 등을 삶은 국이고 곰탕은 소고기를 진하게 고아서 끓인 국이라는 차이입니다. 한마디로 재료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준비할 재료는 곰탕용 소고기, 잡뼈, 양파, 대파, 마늘로 소박한데요. 하지만 이..

날씨가 쌀쌀하거나 몸이 허할 때 진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몸이 사르르 녹게되는데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깃집에서 사골국을 사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을 좀 귀찮게할 마음만 먹는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사골국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데요. 재료나 과정에 복잡한 것이 없기 때문에 초보 주부나 남편이라도 가족을 위해 글로 요리를 배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사골 끓이는 방법은 우선 사골과 잡뼈를 준비하고 무, 마늘, 대파가 필요합니다. 우선 가장 긴 시간을 요하는 핏물빼기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핏물은 12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사골국을 끓인다면 전날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냄비에 찬물을 충분히 담아두고 사골과 잡뼈를 담궈둡니다. 그 후 1시간 간격으로 물을 교체해야하는데요. 물을 자..

몸을 든든히 하는 보양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날이 추워지고 몸이 으슬할 때 생각이 간절해지는 요리는 바로 꼬리곰탕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한우 꼬리곰탕의 경우 비싼 몸값 때문에 자주 못 볼 수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용을 줄이고 양을 늘리기 위해 직접 꼬리곰탕을 만드는 분들이 있을 탠데요.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꼬리곰탕 만드는 법이 아닐까 합니다. 꼬리곰탕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는 약간의 각오가 필요한데요. 왜냐하면 요리하는데 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우선 필요한 재료는 소꼬리, 무, 마늘, 생강, 대파, 양파로 다른 요리들과 달리 아주 간단한데요. 역시 정성은 재료를 이기는걸까요? 꼬리곰탕 만드는 법의 첫번째는 바로 핏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핏물을 제거를..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것이 뜨끈한 국물요리인데요. 이 중에서도 서민들의 뱃속을 따뜻하게 감싸주던 요리가 바로 도가니탕이 아닐까합니다. 도가니탕은 특히 근육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효능이 있는 요리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도가니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손이 제법 많이 가고 당장 맛있게 요리 되기 전 도가니를 보면 너무 생고기 상태라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사실 가장 큰 것은 귀찮음 아닐까 합니다. 이런 귀찮음을 뿌리치고 도가니탕을 끓이기로 마음먹었다면 도가니탕 끓이는법만 차근차근 따라한다면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기 때문에 맛있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재료는 사골, 도가니, 파..

오래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먹던 탕 요리. 그 중에서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던 탕들이 바로 설렁탕, 곰탕, 우족탕 등인데요. 이 3가지 서민 대표 요리들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고기와 뼈 혹은 내장을 넣고 끓인 것이 바로 곰탕이고 고기만 넣고 끓인 것이 설렁탕, 소다리를 뼈와 살을 같이 넣고 끓인 것이 우족탕인데요. 때문에 큰 개념으로 곰탕 그 밑에 우족탕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 중에서도 우족탕 끓이는법을 알아보려 하는데요. 소다리가 들어가다 보니 어떻게 끓여야할지 난감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준비재료는 우족, 면도기, 물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하지만 재료는 간단한 것에 비해 맛있는 우족 맛있게 끓이는법의 최고 비법은 바로 정성이라 할 만큼 손이 많이 가는데요. ..